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시장은 골프존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회사가 있는데

얼마전 처음 접한 레드골프를 몇번 이용하고 최근 홈페이지를 방문해 둘러보면서 느낀점은

아직 기술적인 시현부분이나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후발주자의 현실을 잘 모르고 있는것

같습니다. 홈페이지에서만 봐도 구성이 많이 부족하며 아직도 준비중이란 표시와 커뮤니티

에서의 질문과 답변란에 부실한 대응 등이 그렇습니다.

이 질문과 답변란에서 답변은 누가 하나요?  아마 그것은 레드골프 운영진에서 해야 하지

않을까 하는데 작년에 한 질문에 대해서 아직도 답변을 올리지 않고 있다는건 홈피 운영을

하겠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.

뒤늦게 스크린골프 시장에 뛰어든 레드골프로서는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골프존을

뛰어 넘기 위해서는 좀 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.

골프존의 최근 횡포와 후발주자인 레드골프의 성공을 바라는 개인으로서 진심으로

드리는 말씀이니 부디 새겨 들으시고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.

그렇지 않으면 레드골프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할 것입니다.

- 레드골프를 사랑하는 이가 -